소니 미러리스 알파6100 케이스 , 렌즈캡홀더 - 카메라꾸미기

구입한지 한참 된 소니미러리스 알파6100 케이스를 드디어 입혀줬다 !!!!!!!!!!!  역시나 핑크핑크로 화사하게 ! ㅎ 봄느낌 가득한 내 카메라 ! (봄이 와서 봄느낌이라 하지만 4계절 다 예쁨 ! 경험상 ㅎ ) 일단 지금은 소니a6100 속사케이스와 렌즈캡홀더까지만 입혀준 상태 ! 

소니 알파6100 속사케이스, 렌즈캡홀더

아래 사진은 비포 소니알파6100 화이트 모습 ! 느낌이 확 다르다 !ㅎ 케이스 없는 느낌을 좋아할 사람도 있겠지만 케이스를 씌워주는게 안전 ! 

아무것도 씌워주지 않는다 해도 일단 렌즈캡홀더는 붙여주는게 좋다. 요렇게 카메라 찍을때마다 렌즈캡을 빼야하는데 자칫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 ! 특히 호주머니 없는 옷 입을때는 더더더 !

 

 

[바보사랑](멜튼)소니 A6000 레페우드속사케이스(천연소가죽)

 

먼저 카메라 속사케이스 부터 씌워주기 ! 

(나는 몇년전 캐논카메라 꾸미기 할때 멜튼 제품을 사용해서 너무너무 만족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멜튼 제품으로 모두 구입했다. 다만 너무 비슷한(같은) 디자인 제품을 또 골라서 비슷하게 꾸몄다는게 문제아닌 문제?; ㅎ 취향은 잘 변하지(바뀌지) 않는다. 다른색도 이쁜데 내가 고른게 젤 이쁜것 같아서 도저히 다른 색으로 못고르겠더라. 그래도 카메라가 바뀌어서 조금 다른 느낌. )

카메라를 보통 세워둘때나 받칠때 좀더 안정감 있고 스크래치방지를 위해 카메라 하단 부분에 씌워주는 카메라 속사케이스. 

이번에 속사케이스는 다른 무늬로 바꿔줬다 ㅎㅎ 

캐논카메라에는 핑크가죽속사케이스를 씌워줬었는데 이번에는 캐스키드슨 느낌 나는 꽃무늬 레페 핑크로즈 속사케이스로 선택. 

바닥부분은 오염에도 강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우드재질로 선택. 

동전을 이용해서 끼워주는 방식이다.

인디핑크가죽이 덧대어 있어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현재 멜튼에는 소니a6100  케이스가 없지만 소니a6000 케이스가 호환이 된다. (소니a6300, a6400 케이스 역시 가능 , 다만 멜튼 홈페이지에서 문의했을때는 a6100 케이스가 없다고 답변 받아서 의문이다. 또 그렇다면 a6100케이스는 왜 금방 생산을 안하는지도 모르겠다.) 

속사케이스 하나 끼워줬을뿐인데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카메라로 바뀌었음 . 

카메라 아랫부분 끼우는 부분을 맞춰주고 동전을 이용해서 이렇게 나사 돌리듯 돌려주면 케이스가 카메라에 장착된다. 

인디핑크가죽속사케이스에 비해 좀더 화사하고 샤랄라한 느낌이라 기분도 좋아진다. 당장 들고 놀러가고 싶은데 코로나가 발목을 잡는다. 

옆라인은 요렇게. 뒷부분은 화면액정이 분리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어쩔수없다. 

 

다음은 렌즈캡홀더 붙이기 .

Melten 렌즈캡홀더 (화이트다이아)

 

고리를 연결해서 걸어줘도 되는데 색이 다르다 보니 바로 꽂는게 더 나은것 같아서 바로 꽂아줬다. 

그리고 렌즈캡에 딱 붙여줌 . 12시간동안 이 카메라는 그대로 이렇게 두기 !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고 잘 유지될수있도록. 

실제로 나는 이전 캐논카메라에서도 렌즈캡홀더 줄 색만 다른 같은 디자인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몇년동안 단한번도 떨어지지 않았었기에 만족한다.

넥스트랩을 살까 하다가 이전에도 핸드스트랩만 하고 캐논스트랩으로 만족스러웠기에 이번에도 넥스트랩만 일단 구입했다. 그런데 캐논스트랩은 상당히 예쁘고 괜찮은데 소니스트랩은 영 저렴한 느낌이 나서 고민이다. 

아무튼 나는 멜튼케이스 강추 .

핑크 좋아하는사람은 아마 맘에 들어하지 않을까.

 

소니 A6100 + 16-50mm KIT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또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추가 포스팅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