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역 맛집 :: 웰빙 엄마손 가정식 백반집
2020. 2. 28. 10:55ㆍ외식
뭘 먹을까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2층에있는 가정식 집을 보고 올라가봤는데 집밥같이 무척 만족스러워서 자주 다녔던 서울시청역 밥집 .
매일매일 반찬이 바뀌어서 질리지 않고 먹을수있어서 좋다.
이날은 두부김치국이었나 ...
반찬은 나물도 있고 생선도 있고 튀김도 있었다.
느타리버섯볶음.
야채튀김.
푸짐한 한상.
국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고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다 감칠맛나게 맛있다.
시청역은 회사 직장인들 음식점들이라서 딱히 맛있는 곳이 없었는데 점심 한식부페식당들보다 훨씬 좋았다.
혼자 가서 먹기도 괜찮은 집밥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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