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만들어먹는 밀푀유나베 :: cj쿡킷 추천메뉴 밀키트추천 !

요즘 배달주문에 맛들려서 여러 밀키트 들을 다양하게 많이 먹었다. 요즘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가서 거의 다 만족스러웠다. 그 중 또 먹고 싶은 메뉴인 밀푀유나베 !!!!!!!!!!!!!!

밀푀유나베는 집들이음식으로 최고의 음식 중 하나인데 계속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먹어봐야지 하면서 여태 한번도 못해 먹어보다가 이렇게 밀키트로 먹어보게 되었다. 

 cj쿡킷 추천메뉴 : 밀푀유나베 

 

 

 

 

여러 쇼핑몰에서 밀키트를 많이 주문해 봤지만 다들 포장방식은 달랐는데 cj쿡킷 밀키트 포장이 제일 예뻤다. 

마치 선물포장같이 요렇게 와서 막 풀기를 살짝 주저했다. ㅋ

 

 

그리고 마치 라탄바구니인것처럼 이런 라탄무늬의 종이박스에 들어있어서 예쁜 종이박스는 버리지 않고 사용중. ㅎ 

 

 

밀푀유나베 만들기에 필요한 모든 음식재료들이 다 들어있어서 정말 쉽고 재밌게 만들수 있었다.

 

밀푀유나베 재료 :

소목심 슬라이스 , 가쓰오육수, 

단호박, 배춧잎, 깻잎, 버섯, 청경채

생칼국수

디핑소스 - 유자폰즈소스, 참깨소스 

 

 

3인분이라고 써있는데 우리는 둘이서 과하지 않게 배부르게 먹었다.

소목심은 호주산, 300g 냉동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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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미트 차돌양지 샤브용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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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예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높이가 일정하지 않아서 약간 지저분하지만 나름 예쁘다. ㅎ 

하나하나 재료 준비해서 만들어도 되겠지만 이렇게 밀푀유나베 밀키트를 이용해서 준비하니 훨씬 간편하고 좋았다. 

 

 

 

식탁에서 끓이면서 먹는게 좋을것 같아서 밀푀유나베 냄비는 인덕션과 함께 식탁으로 옮기고, 

샤브샤브 찍어먹을 소스 준비 ! 소스는 이렇게 푸짐하게 병제품으로 줘서 좋았다. 

 

 

식탁 가운데 놓고 끓이면서 열심히 먹었다. 고기 양이 적을줄 알았는데 크게 부족하지 않았고 정말 맛있었다. 

 

 

 

칼국수는 밀가루를 털어내고 요렇게 넣어서 마무리 ! 

칼국수까지 먹으니 배가 불러서 죽도 만들어 먹고 싶었지만 못먹었다. 

 

 

먹고 나서 계속 생각나서 조만간 또 주문해 먹을 예정이다.

직접 재료 사다가 해먹어볼까도 했는데 어렵지 않은것 같으면서도 은근 귀찮고 부담스러워 안하게 된다...;;; 밀키트가 괜히 인기 있는게 아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못해서 밀키트 주문을 많이 하게 된것도 있겠지만 사먹는것만큼 맛있고 깔끔하고 집에서 먹으니 더 편하기도 하고 좋은듯 . 

고기는 옵션으로 선택하고 가격이 좀 저렴해지면 더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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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또 다른 밀키트 : 대창전골 모츠나베
https://m.blog.naver.com/cheoul7103/221917641637